[취준 시작]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하게 된 계기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수도권에 대학을 졸업하였다.

취준시장에 대해서는 1도 모르던 내가 IT 회사를 다니던 친언니의 조언에 따라 공기업 전산/IT 직무를 

지원하게 되던게 취준의 첫시작이었다... 

그렇게 공기업 준비를 하고 보이지 않는 내 미래를 걱정하며 공무원 학원에 등록하려던 순간 기적적으로 불합격 했던

공공기관에 추가합격을 하게되는데??!! 

 

그때 부모님과 나는 처음 맞이한 취뽀에 마음껏 기뻐하였고 앞으로 다가올 고난을 상상하지도 못했다 ㅎㅎ

지나서야 말할 수 있지만 저번 직장은 정말 X같았다. 

                                                                                             

 들어가는 순간 지옥을 경험하게 될테니...

 

환승 이직에 기적적으로 성공해서 지옥같은 첫직장을 탈출해 대구에 한 지방 공기업을 들어가게 되었다. 

이전 직장에 있을때는 독실한 무교로서 누군가에게 이곳만 아니라면 받아주는 곳은 평생 그곳을 위해 살겠습니다.

받아주세요라고 기도했었는데 막상 사람마음인지라 계속 욕심이 ㅎㅎ...

 

취준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20대를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금부터 나에대해 남겨보고자 한다.